유럽은 2035년 감축 목표를 두고 여전히 내부 이견을 보였고, UN은 9월 내 새 NDC 제출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에선 기후안보 정보평가 법제화가 재추진됐고, 중국은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8월은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웠고, 북아프리카–EU를 잇는 Medlink 10GW 재생 프로젝트가 전환 인프라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환의 속도, 형평성, 그리고 에너지안보가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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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쳐다보지마! (다시보는 영화, 돈룩업)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른 시사보다는 기후변화 관련된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2021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돈룩업은 비록 소행성을 소재로 한 영화지만, 감독이 말한 것처럼 기후변화 관점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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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농업 - 혼농임업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 확보를 함께 하는 혼농임업(agroforestry)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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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 후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COP16의 주요 합의사항과 그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원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한 상설 협의체 설립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를 활용해 이익을 얻는 기업들의 기금 조성 합의
또한, 아쉽게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방안 등 주요 쟁점들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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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2025년 1월에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구체적으로 얼만큼의 온실가스를 늘릴까? 재생에너지의 운명은?
2. 과거 트럼프 정권은 실제로 기후변화에 안 좋은 영향을 줬을까?
3. 그나마 희망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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