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11월 BEST 도서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8<고래>, 천명관<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외 2인<삼체 0: 구상섬전>, 류츠신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ETF 투자의 모든 것>, 문일호<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들은 오디오북 TOP 5<혼모노>, 성해나<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고래>, 천명관<나태한 완벽주의자>, 피터 홀린스<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코코가 추천한 책은 <따박따박 경제 상식 [ETF첫걸음]>(밀리의서재 편집부) 입니다.11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잠이 안 올 때 밀리의서재 앱을 켭니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들을 이것저것 구경합니다. 읽기 시작하면 잠을 못잘 거 같아서 서재담기만 해놓으려고 했는데도 정신차려보면 한시간쯤 훌쩍 가버립니다. 카트 담기의 중독성이 바로 이런 것 같아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1:00:18
--------
1:00:18
EP.54 인간에게 가장 오래된 위안이 있다면 그건 나무일 것이다 - 나무 [김신지의 책생연분]
11월 10일 오늘의 머리말: 고등학교 3학년 때, 야간자율학습을 하러 도서관에 올라가다가 창 밖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든 걸 보고 기분이 이상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봄이 온 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벌써 내일모레면 수능이구나 하고요. 계절이 오고 가는 건 해마다 반복되지만 이상하게도 어느 해에는 더 절박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벚꽃도 단풍도 전부 다요.*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하루 5분의 초록>(한수정),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김양진)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1:04:46
--------
1:04:46
EP.53 ‘내가 진짜 이 말까진 안ㅎ..’ 어느 가족이나 싸울 때 레퍼토리 하나쯤은 있잖아요? - 밤으로의 긴 여로 [박혜진의 고전덕질]
11월 3일 오늘의 머리말: 형식은 중요합니다. 때로는 내용만큼 중요합니다. 마침표만 잘 찍어도 소리치지 않고 정색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시는 노래하듯 소리내 읽을 때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때가 있고요. 제목이 있는 글과 없는 글은 읽는데 드는 하중이 다릅니다. 대화만 있어서 가장 쉬워보이지만 극작가의 마음으로 읽지 않으면 혼란스러운 게 바로 희곡 읽기고요.*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도서는 <내 어머니의 자서전>(자메이카 킨케이드)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1:32:25
--------
1:32:25
EP.52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밀실에서 벌어지는 교묘한 추리극 - 콘클라베 [황석희의 책생연분]
10월 27일 오늘의 머리말: 여행중에 성당이나 절을 만나면 가능한 방문해보는 편입니다. 종교음악도 좋아해서, 송광사 새벽예불 음반을 좋아하고,그레고리안 성가도 주기적으로 찾아 듣습니다. 인간이 인간 존재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종교라는 건 참 대단하구나 생각하면서요.*로버트 해리스의 다른 책<폼페이>, <고스트 라이터>, <임페리움>, <루스트룸>, <딕타토르>*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두 교황>(페르난도 메이렐레스, 2019)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
58:20
--------
58:20
EP.51 [1주년 특집] "언제나 삶은 일보다 크고, 책보다도 크고, 영화보다도 큽니다" 작가 이다혜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리딩 케미스트리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리케를 꾸준히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리케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은 덜 외롭고 더 따뜻해졌기를 바라봅니다.오늘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습니다. 리케의 유일무이 진행자! 이다혜 기자님을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의 열두 번째 작가님으로 모셨는데요. 이다혜 작가님은 <출근길의 주문>, <퇴근길의 마음>,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여행의 말들> 등 그의 넓은 관심사를 반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써오셨습니다. 특히 일하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다혜작가님의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동안은 들을 수 없었던 이다혜 작가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특별한 진행자와 함께 만나보세요.*소개된 이다혜 작가의 책<출근길의 주문>,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튼, 스릴러>,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10월 20일 오늘의 머리말: 지난 몇 년간 비문학 책을 둘러싼 수요와 공급을 저는 이런 말로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꼰대는 싫지만 멘토는 원하는 세상.”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주변 지인들과 얘기해봐도 비슷합니다. 잔소리는 사절이지만 조언은 진지하게 구하고 싶다고요.‘나 때는~’으로 시작되는, 조언을 가장한 추억 토크는 듣기 싫지만, 우리 마음 한편에는 지금 내가 끌어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누군가속 시원히 답해주길 바라는 얄궂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여러분이 마음 한편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가요?
나와 케미가 맞는 책을 발견하는 곳✿
리딩 케미스트리는 밀리의 서재와 이다혜 기자가 만드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
쏟아지는 책 속, 진짜 나와 딱 맞는 책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책만 모아 모아,
여러분의 케미를 저희가 찾아 드릴게요.
나와 케미가 맞는 책, 나와 케미가 맞는 작가를 지금 발견해 보세요!
[email protected]